강레오
강레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최근 셰프들의 행태를 지적하는 발언으로 화제가 된 강레오 셰프의 이력이 다시 한번 화제다.

강레오 셰프는 영국 유명 요리사 고든 램지의 이름을 딴 세계적인 레스토랑 두바이 고든 램지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를 지낸 후, 여러 외국계 일류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마스터셰프코리아’와 SBS ‘오!마이베이비’ ‘MBC ‘찾아라 맛있는 TV’ 등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강레오 셰프는 요리 솜씨 뿐만 아니라 뛰어난 무술 유단자로 알려졌다. 현재 강레오 셰프는 일본 고류 검술 전수자의 제자이자, 합기도 유단자이며 사단법인 대한합기도회 이사로 재임하고 있다.

강레오 셰프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발언에 대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최현석 셰프를 저격한 발언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소금’과 ‘분자요리’ 등을 언급한 것은 대표적인 예를 들고자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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