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위대한 조강지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 연출 김흥동 김성욱)는 10.1%(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된 9회에서 지연(강성연)은 일현(안재모)에게 수정(진예솔)을 정리하라고 단호히 이야기한다. 지연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자신의 뒷조사를 했다고 생각한 일현은 결국 수정에게 이별을 고하기로 했다.
오피스텔에서 수정은 일현을 위해 저녁상을 차리고 함께 시간을 보낼 생각에 기분이 한껏 고조돼 있었다. 하지만 일현은 밥을 먹는 수정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우리 이제 그만 하자. 더 이상은 안 될 것 같아”라고 말하며 이별을 통보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위대한 조강지처’
지난 25일 방송된 MBC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 연출 김흥동 김성욱)는 10.1%(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된 9회에서 지연(강성연)은 일현(안재모)에게 수정(진예솔)을 정리하라고 단호히 이야기한다. 지연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자신의 뒷조사를 했다고 생각한 일현은 결국 수정에게 이별을 고하기로 했다.
오피스텔에서 수정은 일현을 위해 저녁상을 차리고 함께 시간을 보낼 생각에 기분이 한껏 고조돼 있었다. 하지만 일현은 밥을 먹는 수정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우리 이제 그만 하자. 더 이상은 안 될 것 같아”라고 말하며 이별을 통보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위대한 조강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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