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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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그룹 틴탑이 신곡의 가사로 인한 민망함을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특선 라이브’ 코너에 가수 백아연과 틴탑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정찬우는 “이번 신곡 가사 중에 엉덩이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많이 창피해 한다고 들었다”라고 물었고, 이에 틴탑의 멤버 리키는 “노래가 여자와 함께 하고 싶다, 엉덩이가 좋다는 내용이라 가사가 조금 부끄부끄하다”라고 답했다.

틴탑은 지난 22일 공개한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컴백해, 오는 25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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