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엑소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엑소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그룹 엑소멤버들의 여행 로망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엑소의 멤버 백현, 시우민, 세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을 가게 된다면 어디로 가고 싶냐는 질문에 답하는 엑소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우민은 축구의 도시 바르셀로나를 골랐고, “죽기전에 한 번 꼭 봐야한다”라며 “메시형”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백현은 체코를 고르며 “못 알아보실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백현은 “밤 야경이 굉장히 예쁘다고 하더라”며 체코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세훈은 “섬 같은 곳에 가고싶다”고 희망을 밝혔고, 두 형은 세훈에게 “정글 가세요”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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