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강민혁
나혼자 산다 강민혁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밴드 씨엔블루의 드러머 강민혁이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여심을 흔드는 바람직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최근 한류열풍 주역으로 등극한 씨엔블루의 드러머 강민혁은 밴드 활동뿐만 아니라 화제를 모았던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SBS‘상속자들’에 출연해 연기력까지 뽐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원근감을 무시하는 압도적인 비율로 무지개 회원들을 찾은 강민혁은 훈훈한 외모와 드럼 연주로 다져진 탄탄한 팔근육을 뽐내며 바람직한 싱글남의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막힌 변기 뚫기에 열을 올리는 등 어쩔 수 없는 혼자남의 일상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오랜 숙소 생활을 마치고 누나와 살던 강민혁은 자취 10일차에 접어든 ‘자취 신생아’였다. 하지만 피곤한 와중에도 집안일을 바로바로 처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취 꿈나무의 면모를 드러냈다.

‘나혼자 산다’는 2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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