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된 ‘비정상회담’에는 진중권이 재출연해,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로 G12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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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G12는 한국 통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한국은 독일 같은 통일은 어려울 것이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서 다니엘은 “한국은 독일처럼 흡수 통일을 하면 경제적인 피해가 굉장히 클 것이므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소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한국은 통일에 대해 생각하기 전에 전쟁을 먼저 끝내야 한다”며 똘똘한 면을 뽐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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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종합편성채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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