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 이준영은 자신의 방에 교도관이 들어오자 “오늘 안 오시면 어쩌나 그랬다”며 유리 조각을 자신의 목에 그어 자해를 했다. 교도관들은 이준영의 왼쪽 목을 짚었지만, 동맥이 뛰지 않자 구급차를 불러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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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민의 집에 도착해 이현을 찾던 이준영은 중민과 몸싸움 끝에 그를 살해했다. 방 밖 소음에 문을 열어 이 장면을 본 이현은 기억을 모두 잃게 됐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 ‘너를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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