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엑소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엑소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파워타임’ 엑소 멤버들의 연락 패턴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엑소 멤버 찬열, 첸, 세훈이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 중 가장 답장이 빠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엑소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찬열을 골랐고, 찬열은 자신이 스마트폰 중독이라며 긍정하며 평소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한다고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찬열은 답이 없는 멤버로 “디오나 레이형같은 경우 필요한 얘기만 한다”며 평소 단체 채팅방에서 조용한 두 사람을 폭로했고, 찬열, 백현, 세훈이 자주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세훈은 “카이같은 경우엔 6시간마다 한 번 보는 것 같다”며 “가끔 무슨일 생겼나 왜 연락이 없지 이정도로”라며 카이가 평소 채팅방에서 조용하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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