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보란 기자]‘여왕의 꽃’ 윤박이 이성경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30회에서는 재준(윤박)이 MC 신고식을 치른 이솔(이성경)을 위해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했다.
극중 이솔은 ‘정희연의 힐링 레시피’로 방송에 데뷔하게 된다. 이솔이 녹화가 끝난 뒤 텅 빈 스튜디오에서 요리 재료며 그릇들을 정리하고 있을 때 갑자기 불이 꺼졌다.
정전인가 놀라 두리번거리고 있는 이솔 앞에 재준이 케이크를 들고 등장해 그녀를 놀라게 했다. 축하 노래를 부르는 재준은 이솔을 향해 “축하해요~미래의 스타엠씨”라고 말해 그녀를 감동시켰다.
한편 두고 온 것이 있어 다시 스튜디오를 찾은 레나(김성령)이 포옹을 나누는 두 사람을 발견하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준과 두 사람의 관계를 반대하는 모친 희라(김미숙) 몰래 이솔과 만나고 있는 상황. 재준의 형수인 레나는 ‘어머님이 두 사람 다시 만나는 것 알면…’이라고 속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여왕의 꽃’ 방송화면
21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30회에서는 재준(윤박)이 MC 신고식을 치른 이솔(이성경)을 위해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했다.
극중 이솔은 ‘정희연의 힐링 레시피’로 방송에 데뷔하게 된다. 이솔이 녹화가 끝난 뒤 텅 빈 스튜디오에서 요리 재료며 그릇들을 정리하고 있을 때 갑자기 불이 꺼졌다.
정전인가 놀라 두리번거리고 있는 이솔 앞에 재준이 케이크를 들고 등장해 그녀를 놀라게 했다. 축하 노래를 부르는 재준은 이솔을 향해 “축하해요~미래의 스타엠씨”라고 말해 그녀를 감동시켰다.
한편 두고 온 것이 있어 다시 스튜디오를 찾은 레나(김성령)이 포옹을 나누는 두 사람을 발견하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준과 두 사람의 관계를 반대하는 모친 희라(김미숙) 몰래 이솔과 만나고 있는 상황. 재준의 형수인 레나는 ‘어머님이 두 사람 다시 만나는 것 알면…’이라고 속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여왕의 꽃’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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