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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지난주 방송에서 꼴찌를 차지한 김구라가 심기일전 해 캠핑 고수가 되는 법을 밝혔다.
이 날 김구라의 방송을 돕기위해 김민종이 나섰다. 김구라는 캠핑 매니아로 유명한 김민종에게 “불을 피워봐라”라고 주문했다. 이에 김민종은 “당연히 할 수 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장갑을 끼라는 전문가의 말에 김민종은 “나는 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종이와 라이터만으로 불 피우기에 성공한 김민종에게 캠핑전문가는 “이정도면 중수는 된다”며 김민종의 솜씨를 칭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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