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 왕 밀명으로 흡협귀 생포

KBS '오렌지 마말레이드'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이 흡혈귀를 잡았다.

19일 방송된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연출 이형민 최성범, 극본 문소산) 7회에서 한시후(이종현)이 흡혈귀를 잡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시후는 흡혈귀를 잡으라는 왕의 밀명을 받들었다. 이에 시후는 반촌이 수상하다는 소리를 듣고 자신의 얼굴을 가린 채 활동한 곳에서 살인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았다.

시후는 흡혈귀를 찾아내 은을 이용해 생포한다. 또한 생포한 흡혈귀가 햇빛을 보면 타버린다는 소리에 햇빛이 들지 않는 자신의 은거지에 숨긴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