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헬로 커버 챌린지', 러버소울 이예준 어썸베이비 등 아티스트 지원사격

러버소울, 어썸베이비, 로열 파이럿츠 문킴, 이예준, 허니핑거식스(시계방향으로)

러버소울, 어썸베이비, 로열 파이럿츠 문킴, 이예준, 허니핑거식스(시계방향으로)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소년공화국이 지난 7일개최한 ‘헬로(Hello) 커버 챌린지’가 아티스트들의 지원사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헬로 커버 챌린지’는 소년공화국의 신곡 ‘헬로(Hello)’를 개개인의 개성을 살려 커버한 가창영상 컴피티션으로 노래, 악기 연주, 또는 기타 다양한 방법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까지 제공될 예정이어 시작부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헬로 커버 챌린지’가 시작된 이후 감성 어반포크 듀오인 허니핑거식스, 비트박스와 아카펠라 버전으로 선보인 걸그룹 어썸베이비, 듀오 조인, 싱어송라이터 이예준,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 로열 파이럿츠의 문킴, 배우 김민규 등 소년공화국의 ‘헬로’를 커버한 영상을 공개하며 지원사격해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중 허니핑거식스는 포털 동영상 차트의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상을 공개하며 소년공화국을 응원한 이예준은 “이 부분이 참 좋다. 헬로 바람에 실어 니가 들을 수 있게, 헬로 혹시라도 너 내게 대답해줄까”라고 함께 언급하기도 했다.

현재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 중인 소년공화국의 ‘헬로 커버 챌린지’는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 올린 뒤, 참여 신청서(boysrepublic.lnk.to/hellocover)를 제출하면 참가 할 수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