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리집'
2PM '우리집'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PM의 신곡 ‘우리집’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100만뷰를 돌파했다.

15일 새 신곡 ‘우리집’으로 컴백한 2PM은 하루만에 음원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음은 물론 유튜브 기준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집’ 음원은 현재 소리바다 1위, 엠넷, 올레뮤직 2위, 지니 4위, 네이버, 몽키 5위 등 상위권의 안착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집’은 2PM 멤버 준케이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트리플럿 스윙 리듬이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곡이다. 이성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심장을 뛰게 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여심을 저격하는 가사, 비트, 멜로디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우리집’의 뮤직비디오는 2PM 멤버의 매력적인 마스크와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동화 속 한 장면으로 초대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왕자님과도 같은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과 섹시함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기에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을 지닌 준케이와 여심을 녹이는 미성 우영, 사랑스러운 미소와 달달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준호, 성숙함이 느껴지는 화끈한 매력을 지닌 찬성, 섹시한 음색과 여심을 사로 잡는 비쥬얼 을 자랑하는 닉쿤, 압도적인 카리스와 강렬한 랩핑에 나선 옥택연이 드라마틱한 전개를 도우며 주요 포인트로 작용한다. 특히 늑대인간을 연상케 하는 택연의 색깔 렌즈와 짙은 스모키는 카리스마와 강렬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번 정규 5집 ‘NO.5’는 2PM만의 음악 색깔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앨범이다. 앞서 일본 싱글 활동과 자작곡 앨범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한 2PM멤버들이 수록곡 총 12곡 중 9곡을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 하며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2PM만의 음악 색깔을 확인할 수 있는 어쿠스틱, 얼반, R&B, 펑키, 일렉트로닉 사운드 등 다채로운 장르가 조화를 이루며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까지 엿볼 수 있는 곡으로 채워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PM은 지난 15일 ‘2PM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시작으로, 오는 27~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5 2PM 콘서트-하우스 파티’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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