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TV_캡쳐(1)
팝핀현준TV_캡쳐(1)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팝핀현준은 16일 오후 10시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를 통해 ‘팝핀현준TV’를 개국한다.

팝핀현준TV는 대한민국 최고의 춤꾼인 팝핀현준이 직접 알려주는 춤 추는 방법은 물론 힙합의 4대 요소인 MC, DJ, 그래피티, 비보이 등을 소개한다. 더불어 틈틈이 팝핀현준의 집과 일상을 담는 등 기존 공중파나 케이블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진솔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팝핀현준TV’는 지난 9일 개국 전 깜짝 진행된 테스트 방송에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채널 개국 첫 방송에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팝핀현준TV’ 첫 방송에는 최고의 국악인이자 팝핀현준의 아내인 박애리와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24K) 정욱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지원사격한다.

팝핀현준은 “주변에 춤, 노래, 그림 등 훌륭한 아티스트들이 매우 많은데, 만날 기회가 좀처럼 없다. 선배로서 좀 더 많은 아티스트를 여러분에게 알리고 소개하기 위해 ‘팝핀현준TV’ 채널을 개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팝핀현준은 “춤을 추는 방법이나 생생한 공연장의 라이브 열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세계 아티스트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여러분과 함께 즐기면서 재미있는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팝핀현준TV’는 공식 채널(http://afreeca.com/mrpoppin)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팝핀현준은 오는 8월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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