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지하철 이용 모습 포착 "오랜만에 전철타고 슝"

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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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2AM 조권이 지하철 이용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번에 차가 너무 막혀서.. 오랜만에 전철타고 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권은 편안한 차림에 검은 모자, 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3호선 지하철을 이용하는 그는 전화통화를 하고 있으며 한 손에는 종이 봉투를 들고 있다.

조권은 오는 19일부터 막을 여는 뮤지컬 체스에서 주인공 아나톨리 역을 맡았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조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