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정의 구현자로 변신 '기대감 증폭'

박성웅_정의구현자_변신01[제공=씨제스]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박성웅이 정의 구현자로 변신했다.

박성웅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 박성웅은 정의 실현을 위해 강력한 수사팀을 창설한 팀의 수장 장무원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의 활약을 예고했다”고 전했다.

박성웅이 맡은 캐릭터 장무원은 아버지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스페셜팀 수사 5과를 창설한 주역이다. 그는 팀의 리더로 초인적인 통찰력과 추진력을 발휘해 팀을 총괄 지휘한다. 그간 악(惡)의 이미지가 강했던 박성웅은 ‘신분을 숨겨라’에서 정의 구현을 위해 활약하는 카리스마 리더로 변신할 예정이다.

박성웅은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를 통해 단호한 눈빛과 카리스마있는 목소리로 리더의 무게감을 탁월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따라 박성웅이 선보일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로서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성웅이 출연하는 ‘신분을 숨겨라’는 법의 한계점까지 가는 모든 수사 방법을 허가 받은 특수 수사대의 목숨을 건 범죄 소탕작전과 숨 막히는 팀플레이를 그린 드라마로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