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JTBC '라스트' 주연 확정...화려한 극강 액션 기대

윤계상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윤계상이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 출연을 확정,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라스트’는 100억 원 규모의 지하경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투를 그리는 작품으로, 강형규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추적자’ ‘황금의 제국’ 등을 연출한 조남국 PD가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더한다.

윤계상은 극 중 주식 작전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은 주인공 태호 역을 맡아 지하세계서 한 단계씩 위로 나아가는 인생 역전기를 그릴 예정이다. 특히 태호의 극강 액션이 극의 전개를 이끌 예정으로 윤계상이 선보일 화려한 액션 연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라스튼’는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