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비정상회담’에 배우 조민기가 출연해, 나잇값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JTBC‘비정상회담’ 50회 녹화에서는 배우 조민기가 출연,‘나잇값’을 주제로 패널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조민기는 아톰 피규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색 키덜트 취미를 공개했다.
또한, 조민기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깜짝 방문한 딸 조윤경 양이 뛰어난 중국어 실력으로 장위안과 중국어 대화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날 진행된 녹화에서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년의 나이에 걸그룹을 좋아한다는 한국 청년의 안건에 대해 “지나친 취미는 가정의 불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는 “남자라면 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걸그룹을 좋아할 수 있다. 안건을 상정한 사람은 걸그룹 문화를 소비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소비자다”라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이 밖에도 나잇값에 대한 G12의 다양한 이야기는 오는 1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제공. JTBC
최근 진행된 JTBC‘비정상회담’ 50회 녹화에서는 배우 조민기가 출연,‘나잇값’을 주제로 패널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조민기는 아톰 피규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색 키덜트 취미를 공개했다.
또한, 조민기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깜짝 방문한 딸 조윤경 양이 뛰어난 중국어 실력으로 장위안과 중국어 대화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날 진행된 녹화에서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년의 나이에 걸그룹을 좋아한다는 한국 청년의 안건에 대해 “지나친 취미는 가정의 불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는 “남자라면 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걸그룹을 좋아할 수 있다. 안건을 상정한 사람은 걸그룹 문화를 소비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소비자다”라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이 밖에도 나잇값에 대한 G12의 다양한 이야기는 오는 1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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