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엑소
유희열의 스케치북 엑소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엑소의 초능력에 유희열이 당황했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처음으로 출연한 엑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으르렁’ 무대를 마친 엑소와 유희열의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엑소의 뜻이 뭐냐는 유희열의 말에, 리더 수호는 “엑소플래닛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이름이다”라며 “지구에선 듣도보도 못한 미지의 세계에서 온 엑소”라고 소개해 유희열을 당황시켰다.

유희열은 수호의 말에 “듣도 보지도 못한 자기만의”라며 “그래서 멤버들마다 초능력이 있는거냐”고 웃었다. 이어 엑소 멤버들은 각각 초능력을 선보였고, 엑소의 초능력에 유희열은 당황하며 “엑소 되게 좋아했었는데”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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