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정상훈](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6/2015061117020612912-540x303.jpg)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연기경력 18년차 배우로 최근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 출연,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캐릭터로 맹활약하며 전성기를 맞은 정상훈이 출연했다.
정상훈은 먼저 “요즘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출연진들의 질문에 본인이 홍보한 맥주의 CF 모델 자리를 꿰차게 된 이야기를 전하며 “해당 맥주의 중국 모델은 양조위”라고 밝혀 김구라, 서장훈, 박지윤, 이윤석 등 예능심판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서장훈이 “양꼬치엔 칭따오 캐릭터로 뜬 이후, 잽싸게 그 별명을 특허청에 상표등록 했다더라”고 이야기하자 정상훈은 “주변의 조언으로 상표등록을 하게 됐는데, 혹시 몰라서 ‘닭꼬치엔 칭따오’까지 함께 상표등록 했다”며 욕망 가득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정상훈과 함께한 ‘썰전’은 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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