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수는 최근 안문숙의 ‘절친’ 이경실-이경애-사유리와 만나 짓궂은 장난에 곤욕을 치렀다. 야한 농담에 거침없는 돌직구까지 날리는 아내의 ‘절친’들로 인해 고개를 들지 못했다는 후문.
이날 이경실은 “문숙 언니의 어머니께서 사위가 생기면 만나자마자 ‘이것’을 날려주겠다고 했다”며 에피소드를 남겨 김범수를 얼어붙게 만들기도 했다.
김범수를 살 떨리게 만든 장모님의 공약은 11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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