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엘 장폴, 큐엘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1년 만에 돌아온 그룹 비티엘(BTL)이 개인 비주얼 컷을 공개했다.9일 비티엘의 소속사 키로이 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비티엘의 멤버 쟝폴과 큐엘의 모습이 담긴 개인 비주얼 컷을 공개해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쟝폴과 큐엘은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쟝폴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큐엘은 깊이 있는 눈빛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국적인 외모의 쟝폴은 팀 내 리더이자 메인 보컬을 맡고 있다. 또한 필드 하키 선수 출신의 특이한 이력으로 외모는 물론 운동신경까지 갖춰 주목받고 있다.
큐엘은 팀 내 서브보컬로 소년미와 남성미를 넘나드는 매력을 지녔다. 감미로운 보이스와 더불어 귀여움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모든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다.
작년 5월 발매된 싱글 ‘투지’ 이후로 1년 만에 더욱 강렬해진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한 비티엘은 9일부터 쟝폴과 큐엘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개인 비주얼 컷을 공개할 예정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키로이컴퍼니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