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피릿이 빛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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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인피니트 성열이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8일 인피니트는 데뷔 5주년을 기념해 보이는 라디오 ‘인스피릿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했다. 멤버 성종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2′ 녹화를 위해 불참한 가운데 다섯 멤버만이 라디오에 참여했다.

호야는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인피니트 첫 단독콘서트를 회상하며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하는 것은 연습생과 신인 가수들의 꿈”이라고 말했다. 성규 역시 연습생 시절 체조경기장을 찾아가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현은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상암월드컵경기장은 약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대체로 드림콘서트와 같은 초대형 콘서트가 열리는 곳이다. 성열은 “죽기 전에는 꼭 해보고 싶다”라며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네이버 TV캐스트 ‘인스피릿이 빛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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