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시계방향) 김병만, 류승수, 이이경, 강남, 이정진, 박한별
(왼쪽부터 시계방향) 김병만, 류승수, 이이경, 강남, 이정진, 박한별
(왼쪽부터 시계방향) 김병만, 류승수, 이이경, 강남, 이정진, 박한별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박한별이 SBS ‘정글의 법칙’ 촬영 당시 올린 셀카에 그녀의 연기 스승 류승수가 포함돼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의 ‘실력파 스승과 비주얼 제자’ 특집에서 “우리는 ‘정글의 법칙’을 통해 13년만에 다시 만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따라 최근 박한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정글의 법칙’ 촬영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에는 함께 ‘정글의 법칙’을 촬영한 개그맨 김병만, 배우 이이경, 배우 이정진, 가수 강남, 배우 류승수, 박한별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속 류승수와 박한별은 13년만에 만났다고 믿어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 박한별은 “영화 ‘여고괴담3′ 촬영 당시 류승수에게 연기를 배웠다”며 두 사람이 연기 스승과 제자 관계임을 밝혔다.또한 류승수는 박한별을 “흙 속의 진주 같은 친구다. 제 2의 전성기가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박한별과 각별한 스승과 제자 사이임을 과시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박한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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