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동미
배우 신동미
배우 신동미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배우 신동미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 합류했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 변신을 보여주는 배우 신동미는 22일 첫 방송될 이드라마에 주인공 차지안(장나라)의 이모로 출연한다.

‘너를 기억해’는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의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다.

극중 신동미가 맡은 ‘양은정’ 역은 아빠가 없는 지안의 보호자이자 이모로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존재이다. 가끔 지안을 구박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몰래 냉장고에 반찬을 채워주는 등 누구보다 따뜻한마음을 가지고 챙겨주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가끔 지안이 마음 편하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 같은 존재가 되어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신동미는 능청스럽고 매력적인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후아유-학교2015′ 후속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스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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