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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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6월 중순 새 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다.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는 3일 FN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 여러분께서 많이 기다리셨을 걸그룹 AOA의 컴백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6월 중순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AOA는 지난해 ‘짧은 치마’를 시작으로 ‘단발머리’와 ‘사뿐사뿐’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 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각 멤버들은 활발한 개별 활동으로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알려와 이번 새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다음은 FNC톡의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입니다.
언제나 저희 FNC 아티스트들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팬 여러분께서 많이 기다리셨을 걸그룹 AOA의 컴백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AOA는 6월 중순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입니다.
AOA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FNC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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