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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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메이저 A팀이 활기찬 무대로 팀 배틀의 시작을 알렸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SIXTEEN)’ 5화에서는 최초로 팀 배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각각 메이저 A,B팀, 마이너 A,B팀으로 팀을 나누어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무대는 메이저 A팀이 장식했다. 정연과 미나, 나연, 채령으로 꾸려진 메이저 A팀은 퍼렐 윌리엄스의 ‘해피(Happy)’로 발랄하고 활기찬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나연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재밌게 했다. 무대를 마치고 모두 재밌었다고 말했다”라며 즐기는 무대였음을 밝혔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net ‘식스틴(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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