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택시’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전 아나운서 오정연과 문지애가 지상파 3사의 연봉 순위를 공개했다.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는 프리랜서로 나선 오정연과 문지애가 출연했다.
이날 “지상파 3사 중 연봉을 가장 많이 주는 곳이 어디냐”라는 질문을 받은 오정연은 “일하던 당시에는 SBS가 가장 높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초봉 기준으로 SBS가 가장 높고 MBC가 그 다음이다. 마지막이 KBS다”라고 덧붙였다.
문지애는 “MBC의 경우 교육적인 부분에 대해 지원을 해준다”라고 말했다. 오정연 역시 “KBS도 원래 없다가 몇 년 전에 (복지 카드가) 생겼다”라고 밝혔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tvN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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