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깜찍한 아들보며 흐뭇한 미소 '훈훈'

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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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들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색 골라따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아들을 안고 있으며, 소유진의 아들 백용희 군은 자그마한 손으로 금귤을 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소유진은 아들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요리연구가이자 외식사업가인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4월 아들 용희 군을 얻었다. 소유진은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