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의 왕자’ 최종훈.
‘프린스의 왕자’ 최종훈.
‘프린스의 왕자’ 최종훈.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첫 타이틀롤을 맡은 KBS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프린스의 왕자’는 극 중 게임에 푹 빠진 여동생을 둔 열혈 오빠의 이야기로, 원작의 내용과 함께 선보인 개그들을 재미있게 살려내며 새롭게 탄생한 웹드라마다.

극 중 최종훈은 대기업 MS컴퍼니 후계자이자 세상에 믿을 놈은 여동생뿐이라고 생각하는 지독한 시스터 콤플렉스 소유자 박시현을 연기한다. 동생을 보호하기 위해 공부, 체육, 경영 등 모든 분야를 섭렵한 완벽한 남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최종훈은 애수에 찬 눈빛과 하얀 피부까지 최강 로맨틱 비주얼을 자랑하며 ‘만찢남’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미 네티즌 사이에서는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완벽하다는 평가다.

드라마 관계자는 “최종훈이 처음부터 끝까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스태프들이 감동 받았다. 그의 노력과 진지함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드라마 속 최종훈 모습에 만족 하실 것”이라고 칭찬했다.

‘프린스의 왕자’는 8일 0시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되고, KBS2를 통해 12일, 19일 밤 12시 55분에 각각 방송된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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