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화이트스완’
JTBC ‘화이트스완’
JTBC ‘화이트스완’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화이트스완’ 이특이 동양인이 돌출입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JTBC ‘화이트스완’에서는 성형외과 의사들이 후천적 돌출입 원인, 치료 방법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수 성형외과 의사는 “손가락을 늦은 나이까지 빨면 치아가 돌출입이 될 수 있다. 습관적 손톱 물어뜯기, 치아로 혀를 미는 경우도 치아 돌출의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우 성형외과 의사는 “코 편도가 비대해져 코로 숨을 못 쉬는 경우 입을 벌리고 있는다. 그럴 경우 턱뼈가 뒤로 빠져있어 치아가 상대적으로 앞으로 나온다”고 밝혔다.

이에 이특은 “서양인보다 동양인이 돌출입이 많은 것 같다”고 궁금해 했다. 그러자 정종필 성형외과 의사는 “동양인 접시형, 평면적 얼굴이다. 상대적으로 입이나 치아가 나와 보인다. 외과적 수술, 치아교정, 간단한 성형으로 교정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화이트스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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