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불굴의 차여사’ 이윤미-주아라](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5/2015052915224213578-540x360.jpg)
극 중 오달자는 남편과 이혼한 돌싱녀로 수다스럽고 쓸데없는 일에 목숨을 거는 스타일이라 차여사(김보연)를 몹시 피곤하게 만드는 캐릭터다. 이에 반해 김수정은 똘똘하고 생각이 깊으며 애교 많은 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와 주아라는 세트 촬영장에서 다정히 누워 서로 껴안고 장난을 치는 등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주아라를 향해 애정 어린 눈빛을 한껏 보내고 있는 이윤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촬영을 마친 후 들뜬 표정의 주아라는 “언니, 오빠들이 모두 다 잘해주고, 엄마랑 계속 함께 할 수 있어서 촬영장에 오는 것이 늘 재밌다”며 신나했다. 연기할 때 힘든 점에 대해서는 “대사가 기억나지 않을 때”라며 “엄마가 입모양과 손짓으로 많이 도와준다”고 밝혔다.
‘불굴의 차여사’는 평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M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