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맨도롱 또?’ 김희정 이성재
MBC’맨도롱 또?’ 김희정 이성재
MBC’맨도롱 또?’ 김희정 이성재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맨도롱 또?’ 이성재가 결국 해녀학교에 지원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맨도롱 또?’ (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희원) 5회에서는 송정근(이성재)이 고민 끝에 김해실(김희정)을 찾아가 해녀학교에 지원했다.

해실이 물에 빠진 정근을 구한 후, 정근은 눈 앞에 해실이 자꾸 아른거렸다. 얼굴이라도 보겠다는 일념에 정근은 해실을 찾아가 목숨을 구해준 값이라며 사례비가 담긴 봉투를 건넸다.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정근은 밥까지 대접했다. 밥을 먹으며 해실은 그에게 해녀 학교에 등록해 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그러나 정근은 화를 내며 돌아섰다.

정근은 해녀 마감 시간이 다가올 수록 초조해 했다. 결국 해녀 학교를 찾아가 지원했다. 그는 자신을 숙박업 하는 송 씨로 소개하며 자신을 책임지라고 말했다. 이에 해실은 “바다에서 건진 건 나니까 도와줄게요”라고 답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맨도롱 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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