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연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배우 한세연이 오는 23일 KT-한화 전 시구자로 발탁돼 KT위즈의 홈경기 시구에 나선다.한세연은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귀여운 불량소녀 역할을 맡았다. 한세연은 상큼한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는 신예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한세연은 주말 경기인 만큼 많은 관중들이 찾아올 수원구장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개념 시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맹연습에 돌입했다. 한세연의 시구에 힘입어 주말을 맞아 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의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세연은 현재 다음 작품을 통해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준비 중에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매니지먼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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