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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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JTBC ‘마녀사냥’의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한 독일 다니엘과 타쿠야의 19금 토크를 평가했다.

성시경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비정상회담’ 멤버 다니엘과 타쿠야를 두고 “다니엘은 건강한 편이지만 타쿠야는 ‘마녀사냥’에 부적합한 게스트”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성시경은 “타쿠야가 연애를 못한지 오래 됐다. 연애를 소재로 끌어낼 수 있는 이야기가 별로 없을 것”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신동엽이 의심의 눈빛과 함께 “연애 못한지 오래 됐냐”고 타쿠야에게 묻자 타쿠야는 “그런 것 같다”고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하지만 타쿠야는 녹화가 시작되자 남들과 다른 이성관을 드러내며 활기에 찬 모습을 보여줬다. 녹화 내내 “미치겠다”를 연발하며 연애 욕구를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니엘, 타쿠야와 함께 한 ‘마녀사냥’ 93회는 오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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