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면’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SBS ‘가면’ 의 주인공들이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냄새를 보는 소녀’ 후속으로 오는 5월 27일 첫방송되는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다.
특히, 첫방송을 앞둔 현재 수애와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이 개성넘치는 싸인과 함께 시청자들을 향한 본방사수를 부탁하는 메시지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우선 백화점 판매원 변지숙역과 유력한 대선후보인 국회의원딸인 서은하역을 맡은 수애는 핑크색 블라우스와 흰색 바지로 우아함을 뽐내며 동시에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그리고 극중 SJ 그룹의 상속자인 최민우역 주지훈과 민우의 매형이자 미연의 남편인 민석훈역 연정훈은 미소와 함께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메시지로 한 목소리를 냈고, SJ그룹의 딸이자 석훈의 아내 최미연역 유인영은 응원메시지를 살짝 옆으로 들고는 애교스러움까지 더했다. 특히, 이어 이들은 밝은 모습으로 손인사하는 팬서비스도 아끼지 않았다.
SBS 드라마관계자는 “‘가면’ 주인공들이 직접 사인과 함께 본방사수를 부탁하는 메시지로 드라마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이 명품배우들이 과연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런지는 첫방송부터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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