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5/2015052223245186405-540x822.jpg)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06회에서는 소울메이트 편으로 꾸며져 소울메이트들과 하루를 보낸 혼자남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마도로 여행을 떠난 육중완과 이태곤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아침부터 함께 자전거를 타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육중완과 이태곤은 여행 둘째날에도 낚시를 위해 쾌속정을 타고 바다로 향했다. 뱃머리에서 두 사람은 영화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패러디하며 뜻밖의 케미를 선보였다.
육중완은 뱃머리에 선 이태곤의 허리를 잡았고 이태곤은 육중완을 믿고 양팔을 벌리며 바람을 맞았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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