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초밀착 원피스 화제 "사악하지만 예쁘고 탐나"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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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장서윤 기자]방송인 박은지의 초밀착 원피스 사진이 화제다.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피스 입으려면 스쿼트 하루에 100번씩 하고 입기 직전에 물도 허용안되는 사악함이 있지만 참…예쁘고 탐나는 옷이죵?”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스튜디오에서 초밀착 원피스를 입고 대본을 보다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은지는 몸에 밀착되는 짧은 원피스임에도 불구하고 명품몸매의 3대 조건인 늘씬한 각선미와 풍만한 볼륨감 그리고 애플힙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소 박은지는 필라테스와 식이요법으로 다져진 몸매와 매끈한 피부로 건강함과 섹시함을 겸비한 방송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와 블로거를 통해 ‘메이크업 튜토리얼스(Makeup Tutorials)’라는 코너를 만들고 영상으로 촬영된 자신의 메이크업 팁을 공개해 많은 뷰티 블로거들의 관심을 모으며 ‘뷰티 크리에이터’로 떠오르고 있으며, 현재 TV조선 ‘강적들’과 K STAR ‘한류스타 리포트’ MC로도 활약중이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