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나혼자산다’ 강남이 마당에서 하와이 느낌을 만끽했다.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105회에서는 마당 꾸미기에 나선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따뜻한 분위기의 집 밖에 비해 휑한 마당에 불만을 가지게 된 강남의 모습이 등장했다. 강남은 결국 마당을 하와이처럼 꾸미기 위해 본격적으로 장을 보러 마트로 향했고, 마음에 쏙 드는 돗자리와 의자 등을 구매해 집에 돌아왔다.
강남은 사온 물건을 마당에 펼쳐놓고 하와이 분위기의 노래까지 틀며 “진짜 하와이같다”며 즐거워했다. 강남은 하와이 느낌의 인형 장식을 마당에 둔 후 음료수를 마시며 비눗방울을 뿌리고 혼자 노는 등, 하와이 분위기를 만끽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나혼자산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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