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중국어학원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나혼자산다’ 김동완이 중국어 학원에 등록했다.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105회에서는 외국어 학원에 등록한 김동완의 외국어 정복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일전 일본어 강의를 수강한 적이 있는 학원으로 향했다. 그는 일본어 대신 새롭게 중국어 기초반에 등록하며, 첫 수업시간에 참여했다.
이날 김동완은 “신화의 김동완입니다”라며 “서른 일곱 살 아저씨다”라며 자기 소개를 했다. 그는 “중국어를 배우는 이유는 성룡의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서”라고 밝히며 모두의 놀라움을 샀지만, “그는 저의 존재를 모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나혼자산다’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