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나혼자산다 김동완
나혼자산다 김동완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나혼자산다’ 김동완이 양말 구출작전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105회에서는 오랜만에 집 정리에 나선 신화 김동완의 혼자 사는 삶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더러워진 집안 모습을 보고 청소를 결심했다. 그러나 김동완은 빨래를 널다 양말을 바깥에 떨어트리며 “가지가지한다”며 투덜거리며 양말 구출작전에 나섰다.

마당으로 내려간 김동완은 이웃 주민의 테라스에 떨어져있던 자신의 양말을 발견했다. 그는 이웃의 도움으로 빗자루를 활용해 양말을 구출하는데 성공했고, 양말과 함께 당당히 집으로 들어섰다. 집에 도착해서 김동완은 다시 청소에 돌입했지만, 정리를 하면 할수록 짐을 만들며 전혀 나아지지 않는 방의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나혼자산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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