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노사연
세바퀴 노사연
세바퀴 노사연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세바퀴’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의 크루즈 선물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이하 세바퀴)는 금요일로 편성시간을 옮긴 후 첫 방송으로 박준형, 샘해밍턴 등이 출연해 친구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의 크루즈 선물에 대해 이야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노사연은 남편이 크루즈 선물을 했다고 친구들에게 자랑했는데, 알고보니 표를 한사람 것만 끊어놨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무송의 깜짝 선물에 신동엽은 “진짜 최고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태현은 “비행기는 중간에 돌아올 수 있는데 배는 끝까지 타야한다”며 웃었다. 노사연은 “20년 동안 수고했다고 다녀오라고 하더라”라면서도 “같이 가는 줄 알았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세바퀴-친구찾기’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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