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
SBS ‘동상이몽’
SBS ‘동상이몽’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출연자 오윤아가 몸무게와 관련한 일화를 털어놨다.

사춘기 자녀와 부모의 이야기를 담은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4회 녹화현장에서는, 살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여고생 김승은과 엄마 박매덕이 동상이몽 가족으로 출연했다.

오윤아는 과거 무용을 했었던 학창시절에 대해 이야기하며 “항상 체중관리를 했었는데 무용을 그만두면서부터 살이 급격히 쪘다”며 “최대 57kg까지 올랐었다”고 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고개를 돌리며 야유하며 김구라는 “남의 나라 이야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사춘기 자녀와 부모의 대화가 담긴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오는 5월 16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