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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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그룹 로미오가 데뷔곡 ‘예쁘니까’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로미오는 지난 7일 데뷔앨범 ‘더 로미오’를 발표한 후,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예쁘니까’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방송 이후 로미오의 ‘예쁘니까’ 무대는 다른 보이그룹과 대비되는 감성적인 모습과 청순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로미오의 칼군무와 화려한 의상, 소년감성 가득한 독보적 음악과 최연소 보이그룹다운 풋풋한 외모가 무대를 보는 재미를 더한다.

평균 나이 17.7세의 최연소 보이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받아온 로미오 멤버들은 순정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꽃미남 외모에 신비스러운 분위기까지 풍기며 프린스돌의 탄생을 알렸다. 이와 함께 로미오는 꽃미남 외모와 반전되는 칼군무로 박력 넘치는 모습에 포인트 안무인 ‘밀당춤’으로 남성적인 매력까지 겸비해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블랙, 레드, 민트 등 화려한 색상의 수트로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며 그에 어울리는 리본, 액세서리 등으로 목에 포인트를 준 의상이 여심을 자극하며, 순수한 소년의 첫사랑을 노래한 감성적인 음악 역시 ‘예쁘니까’ 무대의 백미로 꼽힌다.

로미오의 ‘예쁘니까’ 무대는 15일 오후 6시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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