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반해’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시크릿 리더 전효성의 솔로 앨범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 11일 정오 베일을 벗은 전효성의 신곡 ‘반해’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공개 3일 만에 국내외 조회수 110만뷰를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반해’ 뮤직비디오는 현재 국내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 약 45만뷰, 중국 최대의 영상 사이트 ‘인위에타이’에서 70만뷰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이다.
첫 미니앨범 ‘판타지아(FANTASIA)’의 국내 앨범 판매량도 심상치 않다.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의하면 지난 14일 전효성의 ‘판타지아’는 실시간 앨범 판매 차트 TOP5 중 2위와 4위를 동시에 차지했다. 순위권에 든 음반은 각각 스페셜판과 일반판 ‘판타지아’ 앨범으로 쟁쟁한 아티스트 사이에 두 랭킹이나 꿰차는 저력을 과시한 것.
그 밖에 실시간 음반 판매 차트에는 오후 내 김성규, 장현승, 보아가 이름을 올려 ‘5월 솔로전쟁’이라는 단어를 실감케 했다.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대중을 매료시키고 있는 ‘솔로 전효성’의 행보가 기대되는 시점이다.
전효성인 15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이어간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인위에타이, 한터차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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