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출연진들](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5/2015051217185110761.jpg)
12일 오후 줄리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네팔의 지진이 멈추게 해주세요”라는 간절한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외국인 출연자들이 모두 모여 네팔 지진 캠페인 문구가 쓰여진 티셔츠를 입고 기도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있다.
12일 미국 지질조사국(USGC)은 네팔에서 규모 7.0 이상의 강진이 다시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은 베레스트 산과 가까운 남체 바자르 지역에서 서쪽으로 68km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했고 진원은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인근 깊이 10km 지점이며 진앙의 깊이는 19km로 알려졌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줄리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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