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인기를 질투했다.10일 방송된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 특집으로 네 가족이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저녁식사 재료를 사기 위해 제주도 시장을 방문했다.
두 부녀가 시장으로 드러서자 시장 사람들은 “추사랑이다”며 사랑이를 반겼다.
사랑이는 가는 곳 마다 사람들의 관심을 독차지했고, 이를 지켜보던 추성훈은 “추성훈이다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역시 너가 최고다”며 딸에게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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