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홍진경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홍진경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홍진경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홍진경이 반 학생들과 함께 광란의 댄스파티를 즐겼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한민고등학교로 전학가게 된 8명의 이색 전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점심 방송에 나선 산이와 김범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산이는 레이나와의 듀엣곡 ‘한여름밤의 꿀’을 직접 라이브로 부르며 점심 시간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홍진경은 교실에서 반 학생들과 흥겨운 댄스파티를 벌이며 “노래방 가면 안되냐”며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진 체육시간에는 시크릿 전효성이 ‘마돈나’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홍진경은 전효성의 댄스에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결국 다같이 춤을 추자고 선언하며, 체육 시간은 결국 광란의 댄스파티로 변했다. 홍진경은 긴 다리로 가장 열심히 춤을 추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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