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리, '휴먼다큐 사랑' 촬영 소감 "웃으며 시청하자"

우나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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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이자 현 러시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인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의 부인 우나리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먼다큐 사랑’ 촬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일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분명 웃으며 촬영했는데, 왜 눈물이 나요, 신랑 울지마 우리 본방송 웃으며 시청하자” 라는 짧은 촬영 소감을 올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휴먼다큐 사랑’의 ‘두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편에서는 안현수 우나리 부부의 러시아 신혼생활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우나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