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출연한 MBC ‘휴먼다큐 사랑’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랑-안현수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편은 전국기준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3.4%보다 1.5%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러시아로 귀화해 빅토르 안이란 이름으로 살아가는 안현수의 이야기와, 우나리 씨와의 사랑 이야기 등 안현수의 솔직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5.0%, KBS2 ‘안녕하세요’는 4.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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